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민생 생활 공약 1호로 지역주민의 운전면허 취득 시 수강료 50% 지원을 발표했다.

29일 이개호 후보는(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위와 같이 민생 생활 공약 1호를 발표하고 4개 군지역의 군민들의 이동권 보장 차원을 강조했다.

이날 이개호 후보는 “관내에서 3년 이상 거주하는 주민이 해당 군에 소재한 운전면허 학원에서 등록한 후 면허를 취득할 경우 학원비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운전면허가 우리 삶과 사회에 꼭 필요한 자격증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취득 과정에서 수강료 등이 만만치 않아 특히 청년 및 사회초년생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높은 비용부담이 운전면허 취득의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지원책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