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안전한 먹거리를 지켜 어린이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에 나섰다.10일 장성군은 “지난 8일부터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해가되는 불량식품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지역 내 음식점 식품자동판매기 문구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유통 판매 업소 30개 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지도 점검과 함께 오는 2월에는 학교 등 집단급식소 납품업소 농산물
(뉴스후플러스) 김병건 기자=지난 연말 대통령실의 선물이 ‘중국산’ 농산물로 구성돼 발송되면서 논란이 있었다. 당시 행안부는 중증 장애인 생산품에 의미를 두었다고 해명했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구정 선물 세트에는 전국 각지의 우리 농산물로 구성되었다.그럼 입법부 수장인 김진표 의장의 구정 선물은 어떨까? 지난 추석이 이어서 미국산 브랜드의 수입육으로 구성된 소위 스팸선물 세트를 했다. 전임 의장 시절에는 우리나라 농산물이나 지역 전통주를 선물하였지만 김진표 의장은 추석 선물에 이어 2회 연속 연속 미국산 브랜드인 스팸 선물 세트로 한
안녕하십니까?사실은 이렇다 진행을 맡은 박용수 입니다. 【앵커】 사실은 이렇다. 오늘은 쿠팡 부천물류센터 확진자가 나오면서 포장지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우려하는 여론이 커지자 방역 당국은 포장지나 박스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된 사례가 세계적으로 없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즉 방역 당국의 주장은 포장지나 박스를 통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된 사례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지난 10일 중국이 미국 등에서 수입한 육류와 에콰도르 새우 비닐 포장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중국 방역 당국이 수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