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발전량에 부과되는 지역자원시설세(일명:원전세) 배분율이 원전소재 지역인 영광군에 65% 전남도 15% 한빛원전 인근 방사선비상구역 지자체에 20%가 배분된다.국회는 지난1일 지방제정법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 시켰다. 이에 따라 원전세 개정안에 의하면 원전소제지역인 영광군은 기존대로 65%가 배분되며 전남도는 12%에서 15%로 상승됐다. 전남지역 4개 지자체인 신안군 무안군 함평군 장성군 중 비상계획구역이 아닌 신안군이 원전 지원금 배분 대상에서 제외됐다.원전비상계획구역에 들어가는 나머지 3개 지자체가 20%의 지원금을 나
2024년 광주·전남의 최대 현안은 단연 광주 민간·군공항의 전남 무안국제공항으로의 통합 이전 문제다. 이를 놓고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물론 해당 지자체인 무안군간의 갈등은 점점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분쟁과 갈등은 광주광역시와 전남도 무안군의 입장과 속내가 동상이몽이기 때문이다. 이들 광역지자체장들의 입장과 해당 지역인 무안군의 주민반발 여론이 다르다는 것 또한 큰 문제이며 해결해 나가야 할 숙제다.어찌되었든 지난 25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설 명절을 전·후해서 전남도·광주시·무안군이 회동한다는 메시지를 던졌으니 그 결과를 지켜
6.25 전사 74년 유해 발굴 17년 만에 발굴 유골이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의 DNA 검사 등 신원학인절차 등을 거처 당시 보성경찰서 소속 경찰관 고 김명손(당시 만26세) 경사로 확인 되 늦게나마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영면 할 수 있게 됐다.고 김 경사의 유골은 18일 광주 서구 유가족 자택에서 호국영웅 귀환 행사를 갖고 고인의 딸인 김송자씨에게 호국영웅 귀환패와 유품 담긴 호국 얼 함이 신원학인 통지서와 함께 전달됐다.국방부유해발굴 감식단은 영광 학동마을 6.25전사자 유해발굴에서 총 30여구를 수습하고 이중 23명의 전사자
섬에 방치 상태로 자생하고 있는 야생 사슴의 급속한 번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도서지역인 안마군도 일대 섬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불과 25년 만에 사람보다 사슴이 3배 이상 많은 섬으로 변해 버린 전남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의 현실은 사슴으로 인해 가혹하게 변했다.문제의 안마도 사슴의 발자취를 더듬어 지난 1999년 경 안마도에 처음 사슴을 입식한 안마도 마을 주민을 만났다. 지금은 육지에서 살고 있지만 안마도 고향인 주민 K씨는 안마도 출신 친구와 함께 꽃사슴 한 쌍과 엘드사슴 30마리를 뿔(
2024년 1월 이낙연 전 총리가 모든 정치생명을 걸고 신당 창당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의 원칙과 상식의 정치적 배수진을 친 것이다.배수진 병법은. 중국 한나라 때 장수 한신에서 유래됐다. 한신은 한나라를 세운 유방의 부하로 유방이 패권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수다. 진법에는 강을 앞에 두고 산을 뒤로 배경삼아 진지를 구축하라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한신은 역발상으로 강을 뒤로한 채 배수진을 치고 전투에 임하면서 전투에서 승리했다. 물러설 수 없는 없는 절체절명의 긴장된 순간을 가슴에 세긴 병사들은 결사항쟁의
자원순환관련시설(폐기물 재활용시설) 건축허가와 관련 “허가를 해줘서는 안 된다”는 주민 반발과 “절차상 하자가 없다면 허가 할 수밖에 없다”는 영광군이 첨예한 대립으로 맞서고 있어 향후 건축허가와 관련 지자체와 주민 간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영광군이 밝힌 건축허가 신청 추진 현황에 따르면 영광읍 단주리 소재 주식회사 씨엔티(대표: 김 모 61)씨 측이 지난 9월 12일 폐플라스틱 및 해양쓰레기 중 플라스틱 재질 수거 후 열처리 방식을 거처 기름을 추출하는 폐기물 재활용시설 영광군에 건축허가 신청을 했다.건축주인 주식회사 씨엔티 측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軍(군)공항 이전 관련 ”함평군 이전은 실익 없다“고 밝히면서 광주 민간공항과 軍(군)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광주시와 무안군에 광주민간공항·군공항 통합 이전 합의를 위한 3자 협의체 참여 요청 공문을 보낸 것이 알려지면서 광주민간·군공항 이전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광주 군 공항 이전·유치 문제를 놓고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무안군·함평군 간 얽힌 이해관계 때문에 발생된 불협화음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함평군에 군 공항이 이전되는 것은 실익이 없다”고 분명히 밝히면서 광주
백제불교최초도래지가 자리 잡고 있는 전남 영광군에 마라난타 순례 길을 조성해 관광자원화 하자는 제안이 제기됐다. 영광 법성포-백수해안도로-원불교 영산성지-군남 연흥사-불갑사를 잇는 총길이 약 30km의 순례 길을 만들자는 것이다.전남 영광군은 백제불교를 전파한 인도 승 마라난타가 384년 침류왕 원년에 중국의 동진에서 영광군 포구인 법성포를 통해 최초 백제 불교를 불갑사에 남겼다는 설화에 따라 법성포구에 지난 2006년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조성 완공했다. 이런 이유에서 전문가들은 “백제불교도래지와 연계된 순례 길 조성은 빠르면 빠를
전남 영광군이 자칭 “모 화장품 전문업체 영광 대리점이다”는 곳으로부터 기탁 받기로 한 물품에 대해 뒤 늦게 기탁을 거부하는 해프닝을 일으켰다.6일 영광군은“이 업체의 물품기탁은 취소되었다. 보도를 중지해 달라”고 밝혔다. 영광군으로 부터 물품 기탁이 취소된 이 업체는 지난 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해 달라며 화장지 300개(300만 원 상당)을 영광군에 기탁했다.물품 기탁 취소와 관련 영광군 관계자는 “ 방문 판매업을 하는 이 업체의 특성상 자칫 군민 피해발생 우려가 문제로 발생될 수 있어 기탁을 취소하게
전남 영광군이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군 바로알기 현장투어에 대해 “형식적이다”는 여론이다.3일 군은 “지난 1일 신규공직자들이 지역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영광군 소속공무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영광군은 첫 근무를 하는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는 군 바로알기 현장 투어를 실시해오고 있다.이날 현장 투어 행사는 영광군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
한빛원전 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초안부실 논란에 따라 영광군이 한빛 원자력본부 측에 제기한 보완 요구에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영광군이 지난 18일 보완 요구한 내용과 관련 단 하루만인 지난 19일 군의 보완 요구에 상세한 내용을 담은 회신을 보내왔다.영광군은 한수원측에 한빛원전 1,2호기 방사성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해 △염산면 소재 향화도항의 국가어항 승격에 따른 방사성액체 폐기물에 의한 주민피폭선량 평가 요구 △초안에 대한 주민 이해도 제고를 위한 설명자료 배포 등 방안 강
드론이 문제다. 단순한 무인 항공기로 우리 사회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드론은 감시부터 인명 구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양측 모두 드론을 이용한 공격으로 많은 성과를 올려 군용 드론에 대한 새로운 전쟁 개념이 제시되기도 했다.지난 5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모든 중국의 전투 및 정찰 드론이 중국 영토의 국경을 둘러싸고 있는 ‘지오펜스(geofence·GPS를 이용해서 가상의 울타리를 지정해 놓으면, 이 구역에 사용자가 진입하거나 벗어나는 경우 이를 알려주는 것)’를 인식하도록 설
혹시나 기억하시는 지요? 故 노회찬 의원은 “전직 부장 검사가 전화 2통으로 서민들이 평생 벌어도 못 벌 돈을 벌어들이는 전관(前官) 예우가 법정에서 만인은 평등합니까? 만 명만 평등할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저는 약 45일 전 즈음 해경 출신 법무법인 전관과 현직 광역 수사대에 대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능한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가능하면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기사를 쓰고자 의혹 당사자의 목소리가 녹음된 녹취록을 기반으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어떤 날은 삼복더위 때문에 걷기조차 힘든 날씨에 걸어가 관계자들의 이
검단 신도시 아파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하고 GS건설이 시공한 공공분양 아파트다. 올 10월 준공해 12월 입주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지난 4월 29일 지하 주차장 1층과 2층 지붕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조사위원회는 구조계산서와 설계도면이 다르게 수정됐고, 설계대로 시공하지 않은 것은 물론, 자재 품질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결론을 냈다. 즉 결론은 질 낮은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철근을 빼먹는 등 허술한 시공이 문제였다.GS건설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전체 1666세대에 대해 전면 재시공하겠다
소비자연대, "정보공개 회신내용 사실과 달라"공무원, "허위공문서 작성 범죄 성립 가능"
이력번호 도용..."소비자들에게 속여 판매해"한우 이력번호 도용...8년간 근절되지 않아
"짝퉁횡성한우 이력번호 도용,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다 적발"
성동구, "내부기준 대수선 50m2이상 돼야"
경찰 이 전 대령, SBS관계자 추후 조사 할 계획
국민의힘 권성동 복당…의원수 104명으로 늘어
“박성준 대변인 안중근 의사 공부를 너무 많이 한 듯”
秋 장관, 아들 휴가 연장 전화는 여성이 였다.
사회보장 행정데이터 분석센터 설치 운영… “효과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어”
"소고기 이력제 무용지물"브랜드 한우 업체..."소비자들 봉으로 알아"
“야당 정치공세 계속하면 차단하겠다”
몇 몇 의원들 “언동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윤영찬, 언론의 자유 흔드는…공포정치 하는 민주당“주호영 연설이 메인…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
“특임 검사 임명해 수사 실시”
“검사 답게 처신하라”
정청래, “문 대통령 간호사 노고 위로…시비 거는 사람들 있어.
국토부, "위반건물 적발 시 무조건 형사고발 원칙"성동구청 내부규정 따로 있어...위반건물 봐주기식 형사고발.
국민들 성원 결코 잊지 않겠다.“북한과 평화 협력 사업 발굴 위해 일하고 싶다”
사회적 거리.. 사실상 3단계로 봐야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집합금지 조치 대상
국회출입기자 확진자 영향으로 자가격리 분류.국회 전체회의 줄줄이 취소
보건복지부, "국민들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마스크 지침필요"
재난지원금 “액수 먼저 따지는 건 옳지 않아”올봄1차와 상황 많이 달라…곳간 지키기 생각해야
전광훈 불법집회관련자,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 할 것
이번주 코로나 “재확산 분수령…방역 총력”
무허가 시설에서 축산물 가공..."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마장동 축산시장, 대부분 오래된 건물들 불법으로 작업하는 곳 많아...
“중환자 병상 확충 등 신속히 마련해야”“의료체계도 감당하기 어려워”코로나 유행 지금 억제하지 못하면 “더 큰 피해 발생 해”
좌파들, 광복절 집회자 극우세력으로 몰고가 정치적 음모로 활용해.
“저를 포함해 공무원들 임금 삭감”
김문수, 경찰관들이 가자고 하면 무조건 가야하나?배현진, 검사가 어려운 일인가?
대한민국 경찰이 남의 건강까지 신경 썼나?"사람을 뭘로 보고, 나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