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국민의힘제공)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국민의힘제공)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26일 낙동강 벨트 동료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생의 생생한 현장으로 달려갔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국가대표 산업의 허브 울산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 그린벨트와 농지의 규제를 완화해 혁신적 변화가 필요한 지역임을 강조하며  "북구 박대동 후보, 동구 권명호 후보, 남구갑 김상욱 후보, 남구을 김기현 후보는 울산을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도시로 만들어낼 능력 있고 검증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도시와 농촌이 균형을 이루는 도농 복합도시이자, 평균연령 43세의 젊은 도시이기에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경남 양산을 방문해 양산시갑 윤영석 후보, 양산시을 김태호 후보는 양산시의 발전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변화를 이끌어낼 힘 있는 적임자을 강조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부산 사하구는 구도심 지역과 공업시설이 많아 지역 발전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등 주거가치 상승 및 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에 "사하구갑 이성권 후보, 사하구을 조경태 후보는 정부여당과 함께 강력한 추진력으로 사하구의 숙원사업을 해결해나갈 경험 있는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부울경 지원에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공개로 예방하며 보수의 지지층 확대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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