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최근 총 6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가락시장 청과법인에서 종사자 53명, 수산법인 종사자 2명, 가락몰에서 9명의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2~3월에는 하루 2만 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락시장 확진자 64명 급증" 가락시장을 운영 관리하는 서울시 산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시장 내 방역책임은 가락시장 6개 도매법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공사 주장에 대해 도매법인은 공사가 도매법인에게 방역 책임을 떠넘긴
(뉴스후플러스) 이주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디지털·에너지·사회서비스 대전환을 통해 300만개 이상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일자리 대전환 6대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한쪽 진영에 매몰되지 않는 모습으로 중도 표심을 겨냥해 '유능한 경대통령'이란 이미지를 각인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이를 위해 이 후보는 총 135조원을 투입해 혁신형 일자리를 늘릴 계획으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사회서비스 100만개 일자리 공약'을 수용했다는
[리포트]지난 9월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비위생적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해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비알코리아(이하 던킨) 생산시설을 불시 점검해 오염물질 등을 적발했습니다. "반죽에 기름과 오염물질 생산시설 제조·판매가 핵심" 소비자연대 등 2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한 부정식품감시단 윤경숙 단장은 기자회견에서 “ 던킨도너츠 안양공장의 비위생적인 생산실태가 드러났다며 학교급식에도 납품되는 던킨도너츠 생산 공장에 반죽위로 기름이 떨어지고 검은 때가 덕지덕지 붙은 기계에서 생산”되는 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후플러스) 장한나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녹취록 방송 후 "참 대단한 여장부다"라고 밝혔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김씨가 인터넷 언론 '서울의소리' 이 모 기자와 7시간 45분 분량 통화한 녹음 가운데 일부를 다뤘다. 홍 의원은 지난 16일 오후 MBC 방송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틀튜브(극우 성향 유튜브)들이 경선 때 왜 그렇게 집요하게 나를 폄훼하고 물어뜯고 했는지 김건희 씨 인터뷰를 잠시만 봐도 짐작할 만하다"라며 "다른 편파언론은 어떻게 관리했는지 앞으로 나
(뉴스후플러스) 장한나 기자 = 정부는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을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하면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종전과 동일하게 9시까지로 유지하는 새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오늘 14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간 적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심사숙고한 결과 정부는 앞으로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 강화 조치로 인한 고
(뉴스후플러스) 전재욱 기자 = 국민의당은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간의 양자 TV토론과 관련해 안철수 후보가 포함된 3자 TV토론을 제안했다. 안 후보는 "기습적으로 양당 후보만 TV토론을 추진한다니 속이 뻔하다. 한마디로 두 당이 힘을 합쳐 안 후보의 상승기류를 막겠다는 것 아닌가"라며 "서로 원수처럼 물어뜯고 싸우다가도 국민을 위한 개혁 바람이 불면 막는 적대적 공생관계이자, 낡고 후진적인 진영정치의 전형적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이태규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
(뉴스후플러스) 박선민 기자 =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93명의 통신조회와 관련해 13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과 여운국 공수처 차장 등을 통신조회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욱 공수처장, 여운국 차장과 최석규 3부장검사, 김수정 공수처 검사 등 4명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국민의힘은 "공수처가 국민의힘 의원 93명에 대해 한 통신조회는 수사를 위한 시기, 규모 등
【리포트】 전국 최대의 물동량을 자랑하는 도·소매 시장인 가락시장은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락시장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총 64명의 종사자들이 코로나 19에 집단감염이 발생해 해당 점포와 인근 상가까지 폐쇄 조치했습니다. 도매법인 “가락시장 내 방역 관리 소홀” 도매법인은 이처럼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지만, 여전히 방역 관리는 소홀합니다. 【도매법인 관계자】:도매법인 측에서 방역시스템을 갖춰야 되지 않나? 이런 얘기를 하시는거죠? 기자:네 【도매법인 관계자】:(방역) 나름대로 하긴 하지만 쉽지 않죠. 여
(뉴스후플러스) 전재욱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국민의힘 윤 후보가 지지율이 2주 만에 더불어민주당 이 후보의 지지율을 앞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로 이동했던 남성 유권자들과 20대 유권자들의 표심이 다시 윤 후보에 돌아온 것이다. 이날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0일 전국 유권자 101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는 38.0%, 이 후보는 35.3%의 지지율로 집계됐다(표본오차 95% 신뢰수
(뉴스후플러스) 오상우 기자 =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가 오늘 12일 여권에서 연대 차원에서 흘러나오는 차기 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제의에 대해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는 언론 보도를 보고 있고, 일부 연락들이 오고 있지만, 저는 제 소신대로 정치판을 바꾸겠다는 생각으로 소신껏 뚜벅뚜벅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서울 종로 보궐선거 출마 제의에 관해 묻자 "저는 대통령 예비 후보"라고 답하며 "단일화나 다른 후보, 다른 정치 세력과의 정치공학적인 연대나 이합집산은
(뉴스후플러스) 박선영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 일시적이다. "(안 후보는) 지지율을 뒷받침할 역량이나 준비가 덜 돼 있다"며 '일장춘몽'에 그칠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 "지금까지 치른 많은 선거에서 매번 지지율이 오를 때가 있었다"며 "이번에도 (제3자로서) 이재명도 싫고 윤석열도 싫은 사람을 흡수하는 '둘 다 싫다'식의 정치를 할 것 같은데 결국 지지율이 빠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포터】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시장을 취재한 결과 방역관리에 구멍이 숭숭 뚫렸습니다. 가락시장은 3,500여개 업체와 1만 3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를 가진 전통시장입니다. 가락시장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약 30만 명입 니다.현재까지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941명이며, 종사자는 81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가락시장을 운영하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큐알 체크기와 체온측정기, 손소독제를 출입구에 비치해야 하지만 이를 무시 했습니다.가락시장에 상주
(뉴스후플러스) 류지원 기자 =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전공 주임교수이자, 상담심리사 1급 전문가로서, 그동안에 상담치료를 하며 인간의 마음에 대해 가르치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통해 독자들과 따뜻하게 나누고 싶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상담심리교수인 작가가 오랜시간 상담 경험을 토대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식 동화테라피로, 사례를 읽기 편하고, 현대인들의 문제를 쉽게 깨닫고 아프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며, 치유하도록 했다. 전반적인 이야기는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뉴스후플러스) 장한나 기자 =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지속 되면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사람들은 점점 더 '면역력' 식품에 중요성과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증상이 없거나, 증상을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앨라배마주립대학 버밍햄(UAB)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식품 섭취를 권고했다. 위드코로나 시기에 면역력이 높은 홍삼과 흑삼에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투비마스터 (대표 김대웅)가
(뉴스후플러스) 장수진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본부의 본부장으로 임명된 권영세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선대기구 개편과 관련, "기본적인 틀은 이번주 내에 다 완성돼야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권 본부장은 이날 "중간에 변화가 있을 때 새 기능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추가 또는 제거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새 인물 영입 여부에 대해선 "누구를 영입해서 지지를 더 받겠다기보다는 일 중심으로 우리가 평가받겠다는 게 기본적인 우리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권 본부장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민의당
(뉴스후플러스) 전채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5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윤 후보가 반성한다는 모습을 실제로 보이려면 이재명 후보나 저희 당이 요구하는 TV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선거대책위 미래국가전략위원회 출범식에 참석, 윤 후보의 선대위 쇄신 기자회견과 관련, "반성한다면 변화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제일 큰 것이 TV 토론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끌고 갈지 보이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대표는 "박근혜 前 대통령은 201
(뉴스후플러스) 오상우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5일 “오늘부로 선대위(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철저한 실무형', '슬림한 선대위'으로 선대본부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그는 실무형 선거대책본부장에는 4선의 권영세 의원이 맡게 됐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매머드라 불렸고 민심 제대로 파악 못한 지금까지의 선거 캠페인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바로잡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가까운 분들이 선대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국민들의 우려도 잘 안다”며 “앞으로
【뉴스후플러스】 박선영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청년세대에 큰 실망을 준 것을 자인한다”며 “새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새시대준비위원회 신지예 수석부위원장이 사퇴한 사실을 언급하며 “애초에 없어도 될 논란을 만든 제 잘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히 젠더문제는 세대에 따라 시각이 완전히 다른 분야인데, 기성세대에 치우친 판단으로 청년세대에 큰 실망을 준 것을 자인 한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저는 출마선언을 하며 청년들에게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 청년들의 목소리
【리포트】서울시의회(이하 ‘특별위원회’)는 지난2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문영표 전 롯데마트 사장을 서울농수산식품공사(이하 가락시장) 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청문회 특별위원회가 문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에 대한 경영능력 및 정책수행능력 등을 비롯하여, 사장 후보자의 과거 경력과 재산형성, 거주이전 등 개인적인 문제부터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거래제도 개선, 친환경유통센터 운영 등 가락시장 각종 현안에 대해 전문성 및 경영능력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했습니다.
【뉴스후플러스】 오상우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오늘 31일 "집권하면 공수처를 즉시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공수처의 통신조회 논란과 관련해 "공즉폐답, 정권의 흥신소로 전락한 공수처는 즉시 폐지가 답"이라고 전했다.이어 안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야당의 반발과 국민의 우려 속에 출발한 공수처의 행태가 가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가장 큰 문제는 공수처가 단순히 피의자와 통화한 상대방이 누군지 확인하는 수준이 아니라, 민간인을 특정해 통화목록을 뽑아내고 있다는 것"이라며 "합법을 빙
【뉴스후플러스】 박선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30일 대장동 의혹 등을 수사하기 위한 특검 문제와 관련해 "야당이 임명하는 특검으로 수사하자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야당은 겉으로는 (특검을) 주장하면서 여당이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들을 붙여서 실제로는 안 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국민의힘 또는 윤석열 후보 측의 전략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저는 조건 없이, 성역 없이 즉시 특검하자고 여러 차례 말했다"
【뉴스후플러스】 정윤지 기자 = 보수성향 인사들이 주축이 된 100년 바른 교육포럼이 29일 오후 2시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 2차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100년 바른 교육포럼이 주최하고 포럼 슬기로운여성행동 (윤경숙 상임이사)의 주관으로 열렸다. 100년 바른 교육포럼은 지난 10월 21일 정치와 편향된 이념에 찌들어 무너진 교육에 새 빛을 비추기 위해 철인교육을 주제로 출범식을 가졌다. 김 위원장의 기조강연 주제는 치기 정부에 바라는 교육정책 제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토론에 참석한 ▲조영달(서울사대 교수) ▲최원목(이화여대
【뉴스후플러스】류지원 기자 = 롯데마트는 지난 10월 명인씨엔더블유(세차하는사람들) 대표 신모 씨의 전 남편 A씨가 운영 중인 세차장 사업과 관련해 스팀세차장 입점에 대한 권한을 가진 A씨는 사업자들과 가맹계약서 체결 없이 사업 운용 계약을 한 후 시설비 명목으로 1억에서 1억 5천만 원에 세차장을 매매하고 상호 사용 비용으로 매월 30만원에서 50만원 가량을 차명 계좌로 수취 했다는 사실이 감사실에 제보 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자들은 롯데와 계약당사자도 아닌 A씨가 "2005년경부터 롯데 고위직 임원을 안다고 사칭하며, 롯데
(뉴스후플러스)박선영 기자 = 부정식품감시단(단장 윤경숙)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SPC그룹 계열사인 비알코리아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을 수사해 달라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지난 25일 고발했다. 소비자연대, 슬기로운 여성행동 등 2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한 부정식품감시단 윤경숙 단장은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지난 9월 30일 언론보도를 통해 던킨도너츠 안양공장의 비위생적인 생산실태가 드러났다"라며 "아이들의 학교 급식에도 납품되고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던킨도너츠가 반죽 위로 기름이 떨어지고 검은 때가 덕지덕지 붙은 기
(뉴스후플러스) 류지원 기자 = 부정식품감시단이 검찰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처럼 2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슬기로운 여성행동, 소비자연대 등 2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부정식품감시단은 "명륜당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7월~2019년 7월까지 명륜진사갈비 전국 256개 가맹점에 돼지갈비를 납품해 매출 204억 원의 부당한 이익을 편취한 것이 밝혀졌다며 사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가격표, 메뉴판에서 '돼지갈비'라는 사실과 다르게 광고하거나 사실을 지나치게 부풀려 소비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 지병을 앓아온 전두환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뉴스후플러스) 류지원 기자 = 지난 9일 수원지법 형사항소4-2부(부장판사 하성원)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명륜진사갈비 대표 A 씨에게 징역 4월을, (주)명륜당 법인은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돼지갈비에 목전지를 섞어 팔면서 '돼지갈비'라고 식품의 명칭을 사실과 다르게 표시해 광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 씨는 2017년 7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명륜진사갈비 전국 256개 가맹점에 돼지갈비와 목전지를 납품해 204억 원(월평균 17억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식품 명칭을 사실과 다르게 표
(뉴스후플러스) 박선영 기자 =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앵커리지 국제영화제에 김혜민(예명 나로다) 감독 처녀작 '애벌래 이야기'가 앵커리지 국제영화제 애니메이션 본선에 진출했다. 김 감독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27세 평범한 직장인으로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재원이다. larvae story(애벌래 이야기)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은 퇴근 후 야간과 주말에 카메라 촬영, 조명, 음향, 3D 그래픽, 편집 전 과정을 직접 작업해 6개월 만에 완성했다. Larvae Story는 4분 14초 길이의 단편 애니
(뉴스후플러스) 오상우 기자 =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대연합회인 NU와 손을 잡고 ‘할랄인증센터’와 ‘할랄검사기관’ 등을 설립하고, ‘할랄에코시스템’ 기술을 개발한다. 인도네시아 신할랄산업협회(CNHI, 회장 이광연)는 21일 서울 논현동 협회 사무실에서 인도네시아 이슬람 협회 PWNU(NU)와 화상회의를 열고, ‘할랄인증센터(BPJPH)’와 ‘이슬람 종교심의(FATWA)’, ‘할랄 감독관(AUDITOR)’, ‘할랄 검사기관(LPH)’을 공동으로 설립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4차산업인 ‘할랄앱’ ‘할랄
(뉴스후플러스) 전채현 기자 =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17살 여수 현장실습생의 죽음 우리는 분노하고 싸우겠습니다’ 기자회견을 열렸다.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은 여수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사망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는 “전남 여수에서 현장실습 중이던 학생이 실습 열흘 만인 지난 6일 잠수작업 중 사망했다”라며 계속되는 현장실습생의 죽음에 분노한다고 말했다. 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사과와 전국 모든 현장실습생에 대한 안전점검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뉴스후플러스) 정윤지 기자 =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근마켓, 중고나라, 번개 장터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명품시계와 골드바 거래를 확인한 결과 1억 원에 가까운 제품들이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개인 간 중고거래는 세금을 내지 않지만, 계속적·반복적 거래이거나 금액이 고가일 경우 과세 기준을 적용할지 판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경숙/슬기로운여성행동 상임이사)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한 거래 시 선금을 받고 잠적하는 일명 먹튀 사고가 빈번하고, 범죄를 통해 획득한 장물 등을 거래하는 과정에
(뉴스후플러스) 오상우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오늘(0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주택자금 조달계획서를 제출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2017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10세 미만 미성년자가 지난 4년간 구입한 주택이 총 552건의 주택 매매를 신고했으며 1천 4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편법증여로 보이는 사례도 발견돼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7년 9월 이후 4년간 10세 미만 미성년자가 주택 552건을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1047
(뉴스후플러스) 오상우 기자 = 지난해 코로나 19 발생 당시 국내 사이비 종교인 신천지가 중국 우한 등지에서 포교활동을 펼친 정황이 밝혀지면서 사회 문제를 야기한 적이 있다. 거꾸로 중국에서 발원한 이단 ‘전능하신하나님교회,전능신교’가 최근 국내에 대규모로 유입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중국의 신천지라고 불리우는 전능신교는 지난 1989년 창시됐다. 이들은 종말론을 주장하며 폭력 등을 동원해 신도들의 무조건 복종을 강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능신교 신도는 중국에만 500만 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최재형 전 감사원장측이 오늘(10일)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향해 “준비도 많이 됐을 텐데 국민들의 지지가 낮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직격했다. 최재형 캠프 김준호 언론특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원 후보는 얼마 전 이준석 당 대표와 사적으로 통화한 내용을 공개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며 윤석열 후보가 무릎 꿇고 내게 협조하게 될 것이라는 말도 했다”며 “원 후보의 절박하고 조급한 심정이 이해는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같은 당 후보를 공격해 이득을 챙기려는 태도를 국민들이 어떻게 볼 것
(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여야는 오늘(31일)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다음달 27일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합의하고 8인이 참여하는 논의 기구를 만들기로 밝혔다. 양당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의원 각 2인, 양당이 추천하는 언론계 인사 등 각 2인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며, 언론중재법 협의체에서 개정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 8월 임시 국회 본회의는 이날 오후 2시 열리고, 언론중재법을 제외한 상임위원장 선임 및 CCTV법 등 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
(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오늘(25일) 오후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연기됐다. 이에 따라 여야가 본회의 처리 여부를 두고 대치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도 순연되게 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연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가 말했다.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이날 새벽 법사위를 통과한 지 아직 하루가 지나지 않아 국회법상 절차적 문제가 있다는 야당의 뜻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박 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본회의 일정 등을 다시 협의 할 것으로
(뉴스후플러스)박용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늘(2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여당 단독으로 처리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일부 야당 대선 후보와 언론들이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법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견강부회"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최고위에서 "국회선진화법을 위반하고 회의장 질서를 무력화한 야당에 유감을 표한다. 야당은 무턱대고 반대할 것이 아니다. 평생 야당만 할 생각인가"라면서 이같이 덧붙였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 대상에서 정치권력을 제외했고 선출직
(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이낙연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설훈 민주당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경선을 거부한다’ ‘결과를 안 받아들인다’는 것은 전혀 아니었다‘며 제가 민주당이지 않느냐, 원팀을 안 이룰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 11일 자신의 발언이 ‘경선 불복’으로 해석되는 데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의 ‘형수 욕설’을 들은) 그분들에 대해 내가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 것인가. 확실한 자신이 없다는 얘기”라고 해명했다. 설 의원은 한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가 본선 후보가 된다면 장담이 안 된
(뉴스후플러스) 오상우 기자 = 이낙연 캠프의 수석대변인인 오영훈 의원은 논평에서 "김두관 후보, 치열한 경선 중에도 분명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있다"며 ‘금도를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 앞서 김두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총리라면 조국 장관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했다. 그런데 본인이 고백했듯 조국 장관 임명을 반대했고 '조국 저격수' 최성해와 연락한 증거도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국 사태의 본질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윤석열과 이낙연의 합작품'이 아닌가 의심까지 들 정도"라고 작심 비판했다
(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5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합당 진행에 Yes(예)냐 No(아니오)냐 정도의 질문에 상대를 일본군 전범으로 연상했다는 것은 정상인의 범주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답변”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제발 좀 정상적인 대화를 당 대표 간 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준석에게서 일본군 전범이 연상된다고 하면 국민의힘은 2차 대전 때 일본군 정도가 된다고 인식하는 것인가”라며 “상식을 벗어나는 발언이다. 사과하라”고 요
(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은 오늘(3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음주운전의 과거 전과를 언급하며 "(대선예비후보들은)100만원 이하 모든 범죄기록을 공개하자"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경선 후보캠프의 불필요한 음주운전 발언이 발단이 돼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게 논란이 되면서 이재명 후보의 음주운전 150만원이 이상하다는 제보가 계속된다”며 “과거에는 음주운전 초범의 경우 70만원이 일반적이고 재범, 취소수준의 폭음,
(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늘(30일) 오후 국민의힘 입당을 전격 선언한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경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과 면담한다고 취재진에 공지했다. 윤 전 총장은 면담 후 즉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당을 선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전남 여수 현장을 방문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입당하겠다는 뜻을 미리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국민의힘 입당 의지는 이미 밝혀왔다"며 "시기를 놓고 더 논란
(뉴스후플러스) 박동경 대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늘(26일) 당내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간의 이른바 '백제 발언' 충돌 양상이 심화하자 "다시 지역주의의 강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섰다. 송 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민주당의 후보들 간에 지역주의 논란이 벌어지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일축했다. 송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노무현·문재인 시기를 거치며 최소한 민주당에서는 지역주의의 강을 건넜다"며 "더는 (지역주의가) 발붙일 곳 없다. 원팀 정신으로
(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후보는 오늘(26일) 경쟁상대인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백제 발언’을 지역주의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해석한다는 비판에 대해 “상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할 수 있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이낙연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뒤 “자신뿐만 아니라 당내에도 여러 분, 또 다른 당에 소속된 정치인들도 똑같이 비판했다. 이와 관련 이재명 후보 측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26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백제'라는 단
(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늘(21일) 당내 대선 경선 레이스에서 검증 공방이 과열되는 상황과 관련, "네거티브에 대한 통제 기준을 정해서 발표하고, 각 후보가 다 모여 한번 신사협정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본선에서 이기려면 지금 경쟁하는 상대방과 지지자들이 내가 후보가 됐을 때 날 위해 선거 운동을 해줄 사람이란 인식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며 "다시 못 볼 사람인 것처럼 공격하면 스스로 자해행위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
(뉴스후플러스) 박동경 대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오늘(18일) 경기도 유관 기관 공무원이 SNS 채팅방에서 대선 경쟁자인 이낙연 후보를 비방했다는 의혹과 관련, "정치 중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제가 지휘 권한을 행사해서 감사중"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그런 지적이 있어서 실제 확인해봤는데 경기도 직접 산하기관은 아니고 경기도와 관련이 있는 기관의 구성원이 그런 비방 행위를 했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법 위반은 아닌데 내부의 지침에 어긋난다"면서
(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측은 대선후보자인 이재명을 향해 "비방과 욕설, 음해 등 네거티브 공세를 조직적으로 벌여온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졌다"고 비판했다. 이낙연 전 대표 캠프 오영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7일)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SNS 봉사팀이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이낙연 후보에 대한 온갖 네거티브 공세를 조직적으로 벌여온 사실이 언론보도로 알려졌으니 이재명은 본인 관련 여부를 밝혀라"고 촉구했다. 이날 오 수석대변인은 "대화방을 만든 J씨는 현재 경기도 산하 공기관인 교통연
(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한국의 경제발전을 선도했다는 이유에서다. 또 경직된 한일관계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양국의 양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오늘 16일(현지 시간)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박 전 대통령을 꼽은 이유와 관련해 "한국의 경제 개발을 선도했기 때문"이라면서도 "그 후 독재자의 길로 들어선 것은 다소 아쉬움이 있는 부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를 정치권에 발탁한 것은 그 딸인 박근혜 전 대통령
(뉴스후플러스) 박동경 대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간 전국민 재난지원금 합의가 번복된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결단을 뒷받침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송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저는 어제 이 대표와 단둘이 식사하며 현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이 자리에서 저와 이준석 대표는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구당 부활, 여야정협의체 구성, 연동형 비례대표제 개선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설명
(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13일) 국민의힘이 전국민 재난지원금 합의를 사실상 번복한 것과 관련,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힘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대표의 "송영길 이준석 대표의 어제 저녁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합의를 번복했다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이준석 대표는 100분 만에 말 뒤집는 100분 대표, 탱자 대표가 되려는 것이냐"면서 "우리 당 송영길 대표를 만나 귤 맛을 뽐내던 이 대표가 국민의힘에 가더니 1